NH농협은행 당진해나루지점(지점장 정광식)은 9월 11일 아침 당진시 읍내동 당진시니어클럽(대표 박미란)을 찾아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MOU를 체결하고 10kg 쌀 40포(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업무협약 체결     © 당진매일

  이 날 MOU체결에는 아침밥 먹기 운동 등을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 당진 쌀 우선 구매 및 홍보를 통한 지역사랑 실천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당진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바쁜 일상 속에서 아침식사를 거르는 현대인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하고 당진 쌀 소비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광식 지점장은 “쌀 소비촉진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준 시니어클럽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단체와 지속 협력해 쌀 소비 확산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