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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모빌리티 분야 정책특별보좌관 운영
- 민간 전문가의 역량과 전문성을 시정에 적극 반영 -
당진매일

  당진시는 7월 29일 김석원 한국자동차부품협회 명예회장을 모빌리티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 위촉식 모습     © 당진매일

 

  김석원 회장은 현재 한국자동차부품협회 명예회장,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 협동조합 이사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 산업과 관련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시는 김석원 회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및 물류 분야의 정책 자문과 네트워크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업혁신파크 선정에 따른 물류 거점 도시 조성 등 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김석원 회장의 풍부한 경력과 전문성을 통해 시 모빌리티 정책을 한층 더 발전시켜 활력있는 당진 경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운영 중인 정책특별보좌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현재 경제ㆍ산업 분야(이경중), 산업ㆍ안전 분야(채수현), 문화ㆍ예술 분야(인재진), 투자유치 분야(김진흥) 4명을 위촉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4/07/29 [07:31]  최종편집: ⓒ 당진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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