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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생활정책연구모임’ 첫 간담회 열어
-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이 궁극적 목표” -
장석무

  당진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생활정책연구모임(대표 김기재)’이 지난 1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첫 간담회를 가졌다.

 

▲     © 당진매일

 

  지난 3월 9일 당진시의회에 등록한 ‘생활정책연구모임’은 김기재(대표), 최연숙(간사), 서영훈, 조상연, 임종억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진시의회 생활정책연구모임은 당진시민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공공의 영역에서 이슈, 현안, 사회문제 등에 대해 민·관 거버넌스 기반의 정책을 다루고 대안을 모색해 실질적인 당진시의회의 역할 수행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첫 간담회에서는 추후 연구모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앞으로 의원연구모임이 중점적으로 연구해야 할 영역을 선정하여 효과적인 연구수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미용 시설, 세탁소, 음식점 등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신규 도시개발에 따른 당진시의 지역 간 불균형 완화 방안 모색」, 「학령인구의 감소에 따른 어린이집 현황 분석 및 운영 지원 대책」 등 주요 현안에 연구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기재 대표는 “코로나19로 우리 시민들께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며, “의원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생활정책연구모임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의정서비스 제공은 물론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을 집중 연구·발굴하여 시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03/23 [07:55]  최종편집: ⓒ 당진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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