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초‧중‧고학생 1570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당진형 인성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 2024년 학교로 찾아가는 인성교육 모습 © 당진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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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형 인성교육은 지역사회의 인성교육 전문가들이 학교로 찾아가 ‘소통 및 관계형성’을 주제로 학급별로 인성교육을 실시했으며 차시별로 4가지 소주제(△나를 이해하기 △서로 이해하기 △차이 이해하기 △좋은 관계)를 가지고 교육을 진행했다.
수업을 신청한 초등학교 교사는 “당진형 인성교육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내용과 활동으로 학생들의 소통과 참여를 끌어냈다"며,"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수업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5년에는 당진형 인성교육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며 학생들이 건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