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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면천면 명예면장, 복지사각지대 위한 성금 기탁
당진매일

  당진시 면천면 최경선 명예면장(영성마트‧철물 대표)은 22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 면천 명예면장 성금 전달 사진     © 당진매일

 

  면천면 명예면장으로 그동안 마을 내 한부모 가정 학생 및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위해 해마다 생활안정 자금을 전달했으며 올해에도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금을 기탁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여러 사회 활동에 참여해 항상 지역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선행을 실천 중인 최 명예면장은 “작은 정성이 우리 이웃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홍승선 면천면장은 “면천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신 최 명예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04/26 [08:23]  최종편집: ⓒ 당진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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